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지금까지 인류가 지구상에서 확인한

생물 종은 약 140만 종!





하지만 아직 지구에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심해인데요.

과학자들은 심해에 수많은 심해 생물이 살고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심해는 해저 2,000~6,000m에 이르는

깊은 바다를 말해요.

수심 200m까지만 내려가도

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니

심해가 얼마나 미스터리한 곳인지 짐작할 수 있겠죠?





전 세계의 바다 면적 중에서

지금까지 사람의 손길이 닿은 곳이

5%에 불과하다고 하니,

아직까지도 심해는 미지의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런 미지의 세계인 심해에

지금까지 인류에게 알려진 생물 종의 수보다

훨씬 많은 약 1,000만 종의 생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해요.





지구의 첫 생명도 깊은 바다에서

이뤄졌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굉장히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직까지는 아주 일부 밖에 알 수 없는

심해 생물의 세계!


앞으로 인간은 얼마나 많은

새로운 종과 마주하게 될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