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이젠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쨍쨍!

너무 더워룡!





이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바다여행 아닐까요?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바다여행을 가지만

정작 푸른 바다를 보면서도

바다가 왜 파란지는 모르셨죠?





바다의 색깔을 결정짓는 요소는 다양한데요.

그 중 가장 주요한 것이 바로 빛의 파장이랍니다.

바닷물은 빛의 스펙트럼 중에서

파장이 가장 긴 빨간색부터

주황색, 초록색, 파란색의 순서대로

흡수하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늦게 흡수되는 파란색이

바다의 색깔로 보이게 되는 것이랍니다.


바다여행을 다니다 보면

지역마다 바다색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바닷 속의 먼지나 플랑크톤 등이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다양한 색깔을 띠게 됩니다.





바다여행을 다니다 보면

지역마다 바다색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바닷 속의 먼지나 플랑크톤 등이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다양한 색깔을 띠게 됩니다.


지중해는 수심이 낮고 산호초에서 나오는

석회질 성분 때문에 에메랄드 빛으로 보이고,

홍해는 붉은 해조류가 많아 붉게 보인답니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인 황해가

중국의 황하강의 영향으로 누렇게 보이는 것도

모두 알고 계시죠?


이젠 바다여행 가서

지인에게 이 정도 지식은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