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룡이에룡~
이번에 소개해드릴 꿀팁은 바로 겨울철에 빼놓을 수 없는 음료!
유자차를 마시기 위해 필요한 유자청 만들기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추운 겨울이면 해룡이는 커피보다는 건강에 좋은 유자차를 즐겨 마시곤 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창밖을 바라보며 마시는 유자차 한잔의 여유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힐링 그 자체!

 

유자는 11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하는데룡~
유자 특유의 향긋한 냄새와 그 맛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두가 좋아하지 않을까룡?
우선 유자청을 만들기 위해 유자를 고르는 꿀팁을 소개하자면~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하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유자청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유자와 설탕을 준비합니다.
유자는 껍질째 먹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팁인데룡!
베이킹소다나 식초, 소금으로 문질러 물로 헹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유자를 반으로 자른 뒤 수저 등을 이용해 유자 속을 파내어 주세룡.
유자는 특히 씨가 많고 큰데 씨를 뺀 과육과 껍질을 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유자청을 담을 소독한 병을 준비하고
그 안에 설탕과 준비된 유자를 1:1 비율로 버무려 넣어줍니다.
그리고 맨 윗부분을 다시 설탕으로 덮어주면 끝!
어렵게 생각되었던 유자청 만들기 정말 쉽지 않나룡~?
올 겨울엔 직접 만든 유자청으로 맛있는 유자차를 마시기로 해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