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원활한 ‘정부 3.0’추진으로 항만 업그레이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정부 3.0’ 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천항 서비스․인프라 품질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정부3.0은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공공정보를 개방해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며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입니다.
    
○ 우선 ‘서비스정부’ 부문에서 IPA는 최근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 윈도우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관련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인천항 주변교통 흐름과 항내 하역작업 상황 등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IPA는 증가하는 화물 추세에 부응하고, 물류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항만운영체제’도 도입, 운영함으로써 인천항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 또 IPA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중소물류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태양광 활용 햇빛·나눔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IPA는 관련 서비스를 통해 향후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발전수익의 일부를 지역고교에 재학중인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급할 장학금 재원으로 출연해 사회공헌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관련 서비스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협업우수과제와 해양수산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과제로도 선정돼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한편, IPA는 ‘투명한 정부’ 부문에서 정부의 데이터 개방 기조에 발맞춰 2015년 85건의 정보를 선제적으로 개방한 데 이어 올해에는 그 보다 더 많은 100여건의 정보 개방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IPA는 개방된 정보를 활용하여 창업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두드림(Do Dream)사업’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 IPA 양장석 경영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IPA는 국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정부3.0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IPA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