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이의 컬처타임] 비 오는날 영화 보러 갈까룡?


비가 오는 날 생각나는 영화가 있어룡

감수성을 자극시키는 비오는 날 영화는 어떤 영화가 있을까룡?


 

1.지금 만나러 갑니다.



감독: 도이 노부히로

배우: 다케우치 유코, 나카무라 시도

이 영화를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비의 계절에 잠깐 왔다간 기적같은 

찰나의 아름다움을 담은 슬픈 영화라고 소개할 수 있겠네룡~

비가 오는 날 감수성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2.노트북



감독: 닉 카사베츠

배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덤즈

아련함이 담긴 첫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영화, 2004년에 개봉했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영화 노트북은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 더욱 화제가 되었다고 해룡



 


3.클래식



감독: 곽재용

배우: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 같아룡

한국적인 정서와 옛시절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추억이 담긴 영화에룡

개봉한지 10년 정도 된 영화이지만 장면이 예뻐서 다시 보고 싶게 만든답니다



 


4.어바웃 타임



감독: 리차드 커티스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둠놀 글리슨

2013년에 개봉해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꼽혔던 어바웃 타임

판타지스러운 시간여행이라는 능력을 갖게 된 모태솔로남이 

사랑하는 여자를 얻기 위해 실수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룡


비오는 날 이런 영화 한편 어떠세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