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일은 바다의 날인데요!

해룡이와 함께 바다의 날이 왜 생겼는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기념일인지에 대해 알아볼까룡?

 



바다의 날을 정의하자면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5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한 이유는 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달인

5(음력 4)이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축제시기로 적합한 것도 이유 중의 하나이죠!

다른 나라인 일본의 경우는 1995년 매년 720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미국은 1994년 매년 522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게 바다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죠.

맛있는 음식을 얻을 수 있고, 여유와 휴식도 느낄 수 있는 장소인 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바다의 날, 그만큼 맑고 푸른 바다를 조금 더 가꾸고, 아끼며

우리의 소중한 친구이자 자원인 바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