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IPA 얼굴들 #10.

웰컴투 인천항! 홍보팀 김대길 주임


레이디스 앤 젠틀맨~ 인천항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하루 두 번 진행되는 인천항 견학은 매 달 빼곡한 일정을 자랑(?)합니다. 인천항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매번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주시는 웰컴투 인천항의 주인공 홍보팀 김대길 주임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홍보팀 김대길 주임입니다. 인천항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중에서는, 제 얼굴이 낯익은 분들도 꽤 계실 것 같네요. 인천항 견학을 하셨던 분이라면요. 저는 항만 견학 및 인천항 육상·해상 안내를 맡고 있습니다. 아주 어린 친구들부터 외국 차관까지 인천항을 찾아주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맞이하고 있죠.


홍보팀에 근무하시는만큼, 정말 인천항 홍보의 최전선에 계시네요. 인천항 견학은 주로 어떤 분들이 오시나요?

- 위에서 잠깐 말씀드린대로 어린 친구들부터 세계 각국의 관료까지 다양한 분들이 찾아주십니다. 물류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나 해운선사, 물류기업, 같은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 , 전국 항만에서 세계 항만까지 인천항을 벤치마킹하고자 오시는 분들도 많구요.


인천항 견학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인천항 견학 코스는 어떻게 되나요?

- 우선 인천항 견학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항만견학, 갑문견학, 해상견학인데요. 항만견학은 인천항 갑문과 내항 둘을 둘러봅니다. 갑문은 갑문홍보관 4층 전시실, 5층 전망대에서 제 설명과 함께 둘러보시고 나면 내항을 투어하는 코스이지요. 이동시간까지 포함하여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데 이것이 항만견학, 갑문견학은 내항은 둘러보지 않고 갑문홍보관에서 갑문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면 끝. 마지막으로 해상견학은 인천항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를 타고 직접 인천항을 해상에서 견학하시는 것입니다.


인천항 견학 신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icpa.or.kr/) 하단 인천항 견학신청 아이콘을 클릭하여 접속 후, 회원가입-로그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말 꿀견학 일정인데요? 인천항 견학에 혹시 비용은 얼마정도 드나요?

-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인천항 견학과 같은 소중한 경험을 값으로 따진다니요. 하하. 비용은 들지 않되 차량은 준비해서 오셔야 합니다.


알찬 일정에 별도의 비용도 없고, 좋으다 좋으다 인천항 견학 좋으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견학이 있으신지요?

- 생각해보니 3년 넘게 많은 견학을 담당했네요. 많을 때는 하루에 2-3건씩 견학을 진행한 적도 있는데, 가장 최근에 일본 나고야 대사관에서 방문해준 적이 있었어요. 갑문과 내항을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질문도 하고 견학을 마치려고 하는데, 감사하다며 기념품, 특산품, 과자, 볼펜 등 한 분 한 분 나오셔서 선물 꾸러미를 주시더라구요. 제가 마치 한류 스타라도 된 듯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사무실에 복귀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고가의 상품은 아니었지만 그 마음이 감사해서 팀원들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주임님의 명설명에 감동받으셨나보네요. 인천항 견학시 유의사항이 있다면요?

- 많은 분들이 인천항 견학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데, 우선 인천항은 제1급 국가보안시설이기 때문에 보안과 안전이 중시됩니다. 인천항 내항 같은 경우에는 도보 투어가 불가능하여 반드시 차량 투어로 이루어지는데요, 간혹 직접 내려서 둘러보고 싶다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사항은 불가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보안, 안전 모두 다 중요한 것이죠. 업무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있을까요?

- 애로사항이라.. 아무래도 인천항 현장에서 진행되는 견학이다보니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죠. 특히 해상 견학은요, 기상이 좋지 않으면 에코누리호가 운항을 할 수 없으니 그 때가 제일 아쉽죠. 특히, 먼데서 인천항 견학을 위해 오신 분들께는 제가 다 죄송하구요. 많은 분들이 직접 인천항을 보고 듣고 느끼시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럴때가 애로사항이라면 애로사항이랄까요.


마지막으로 김대길 주임에게 인천항이란 어떤 곳인가요?

- 친구같이 느껴집니다. 인천항은 내 친구! 매일 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날로 발전하는 인천항의 모습이 눈에 확확 들어오고 말이. 눈 감고도 인천항의 구석 구석이 그려집니다. 브라보 인천항!

 

인천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는 이번 IPA 얼굴들, 인천항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인천항을 설명해주시는 것이 피곤할 법도 한데, 김대길 주임은 견학 내내 싱글벙글 웃는 얼굴이었습니다. 김대길 주임처럼 싱글벙글한 인천항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