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한 시간, 파트너스 데이

-IPA, 주요 고객사 실무 담당자들 유람선 초청해 발전 의지 다져 

제 1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항만공사가 항의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인천항을 발전을 다지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1996년 제정되어 올해로 17번째 생일을 맞은 바다의 날은, 해양경쟁시대의 도래와 함께 바다를 적극 개발, 보전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신라시대 장보고가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달을 기념하여 5월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30일 열리는 파트너스 데이는 오후 7시 40분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 간 진행되며, 컨테이너선사와 하역사 그리고 카페리 선사 관계자 등 150여명을 초청해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살아있는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얼굴을 익힐 수 있도록 서울, 인천 지역 고객사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행사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8시에 인천항을 출항하는 하모니호를 탑승하면, 선상뷔페, 아카펠라 공연, 불꽃 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인천항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기 위한 폴라라이드 사진 찍기, 인천항에 대한 희망엽서 작성 그리고 물동량 증대를 기원하는 소망풍선을 날리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이수아 대리는 "딱딱하지 않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고객사 실무진과 보내면서 정보와 교감을 나누는 이들과의 네트워크 형성도 도모해 볼 요량"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