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매년 반복되는 추석! 차례 지내고 남는 음식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추석에 남은 음식을 활용하는 법을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와 함께 알아볼게룡~!!

 


송편

추석의 대표 음식, 송편! 추석에는 빠지지 않는 음식이지만 추석이 지나면 처치 곤란해지는 음식으로 손꼽히는데요. 처치 곤란 송편의 재발견! 바로 송편 강정입니다.


● 준비물: 남은 송편, 견과류, 설탕

1. 송편을 해동한  프라이팬에 살짝 굽는다.

2. 설탕과 물을 끓여 설탕시럽 만든다.

3. 프라이팬에 구운 송편과 설탕시럽을 넣고 살짝 볶는다.

 

마지막으로 빻아 놓은 견과류를 뿌려 다시   볶아주면 송편 강정 완성~!  간단하죠? 달달하고 바삭하여 아이들 간식으로  좋답니다.

 


잡채

잡채는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프라이팬에 다시 볶아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요리로 재탄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잡채 김말이인데요.

 

● 준비물: 남은 잡채, 마른 , 밀가루, 튀김가루, , 소금

1. 마른  위에 잡채를 적당히 올리고 돌돌 말아준다.

2. 튀김 반죽을 만든다.

3. 튀김가루와 물을 3:2 비율로 섞고, 소금을 살짝 넣는다.

4. 말아둔 김을 밀가루를 살짝 묻힌 , 튀김 반죽을 묻혀 겉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긴다.

 

마지막으로 예쁜 접시에 담아내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잡채 김말이가 완성됩니다. 인천항만공사 해룡이는 김말이가 이렇게 쉬운줄 몰랐답니다!

 


추석 이후 각종 전들이  길을 잃고 냉장고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류도 많고 맛도 있지만 매일 먹다 보면 기름져서 느끼함을 감출  없는데요. 이런 전을 얼큰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얼큰한  찌개입니다.

 

준비물: 남은 각종 , 양파, , ,  마늘, 새우젓, 국간장, 고춧가루 

1. 냄비 안에 양파, , 파를 밑에 깔고  위에 남은 전을 올린다.

2. 물을 자박하게 부어준다.

3.  마늘  숟갈, 새우젓  숟갈,  간장  숟갈을 넣고 끓인다.

4.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숟갈 넣고 모자란 간은 새우젓으로 맞춘다.

 

 찌개는 제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랍니다. 마지막으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너무 오래 끓이면 전이  풀어지니, 5~10 사이로 끓여주시는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추석 남은 음식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룡~! 남은 추석 음식 버리지 마시고 새로운 방법으로 즐겨보시는  어떨까요? 인천항만공사 해룡이는 다음에도 유익한 이야기로 다시 찾아올게룡~! 남은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