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덥다가 추워지는 일교차가 큰 계절인 가을에는 유난히 잔병치레가 심해지는데룡~!! 오늘은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와 함께 부쩍 다가온 가을 환절기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룡!



수분 충전하기!

습도가 낮아 건조한 가을엔 호흡기 내 기도의 내벽을 이루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드는데요. 점막이 건조하면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감기 같은 질환이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더욱 심해지면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도 발전할 수 있으니 수분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물을 더욱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실내 환기 자주 하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창문 등을 닫고 환기를 잘 시키는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밀폐된 공기에는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오염된 공기가 나가지 못하고 떠다니므로 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공기 중 유해물질을 없앨 수 있다고 하네요! 실내 온도는 20도, 습도는 50~60%를 유지시켜 주는 게 좋습니다.



운동으로 면역력 높이기!

건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운동! 적절한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좋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일주일 2~3회 정도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야외운동이 힘 들 때는 집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위생 관리하기!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위생관리!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는 주로 손을 통해서 옮겨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만 제대로 씻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해요. 외출 후 집에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먼저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을 햇볕 쐬기!

우리 몸은 특히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쐬어주는 햇볕은 비타민D는 물론이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 시켜주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참고로 세로토닌은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와 함께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가을을 알리는 처서가 지나갔으니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가을 환절기!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건강한 환절기 보내세룡! 다음 주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만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