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이의 플레이타임] 인천여행, 산과 바다를 모두 느끼고 싶다면?

안녕하세룡. 해린이에룡.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게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 것 같아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인 가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바다도 가고 싶고, 산에도 가고 싶은 욕심 많은 해린이가

여러분께 인천에만 있는 비밀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무의도!

무의도는 용유도에서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답니다. 

수도권에서는 공항철도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지요.

접근성이 아주 좋죠?

무의도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할 수 있는데요.

대무의도에서는 등산코스,

소무의도에서는 바다 누리길을 거니는 트레킹 코스.

이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산을 오르면서 심신을 단련하고 싶은 분들은 등산을,

길을 걸으며 경관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트레킹코스를 추천해요!

다음은 장봉도에요.

장봉도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장봉도까지 운항하는 차도선을 이용하면 

약 40분 정도 걸려요. 

조금 먼 듯하지만 

가보면 그 경관에 넋을 잃게 될 거에요! 

특히, 가막머리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일품이랍니다.

길게 이어진 능선을 따라 섬을 감상하며

산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껴보아요~

오늘은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인천명소를 

소개했어요.

이번 주엔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여행의 낭만을 느끼러 떠나보는 건 어때요?

해린이랑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