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월 9일 금요일, 인천항만공사를 알리는 대학생 기자단 특파룡 7기의 발대식이 있었어요! 인천항만공사 본사 5층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모두 21명으로 구성된 특파룡을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특파룡의 첫 시작! 함께 보시겠어요?





특파룡이 소속되어 있는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명예 블로거 제도를 운영하였고, 현재는 대학생 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인천항을 알리는 ‘특파룡’을 선발, 인천항의 소통을 이루었어요.

 인천항과 해운·물류 분야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을 선발한 특파룡! 특파룡은 2015년,7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답니다! 특파룡 7기의 활동을 위해 열린 발대식에서는 7기 환영인사와 6기 최우수기자 시상이 진행되었어요~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특파룡 7기는 해운조,물류조,항만조의 세 개의 조로 나누어지게 되었어요. 각 조별로 해운,물류,항만에 관해 알리는 임무를 부여받았답니다. 조별로 모인 특파룡 7기는 부여받은 명함을 교환하고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조별로 조이름을 정하고! 조장을 정한 후 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발대식에서는 특파룡 7기의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도 있었는데요. 어색함을 깨기 위해 빙고게임으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조원뿐만 아니라 같이 활동할 7기 특파룡들 끼리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실내에서 발대식 행사를 마친 뒤에는 하버파크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하며 인천 내항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 곳에서는 인천 내항의 모습과 인천 차이나타운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앞으로 활동할 인천항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인천 차이나타운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 후에는, 특파룡 7기를 위해 ‘인천항 갑문 홍보관’을 견학과 ‘에코누리호’ 탑승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천항 갑문홍보관’은 인천항 갑문에 대해 알리기 위해 인천항만공사에서 설립한 곳이에요. 처음 가보는 곳이여서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인천항 갑문 홍보관 5층 전망대에서는 이러한 인천항 갑문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5층 전망대에서는 인천항 내항이 한눈에 보여요~ 특히 눈길을 끌었던건 많은 차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차에 관심이 많아서 인천항 내항에 갔을 때 유심히 보았는데요! 수많은 국산차량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곧 수출될 차량이라는 것이 더 신기했고,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하는 점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특파룡 7기는 인천항만공사에서 진행된 다양한 행사를 마치고, 특파룡으로 위촉되었어요. 앞으로 2015.1.1~ 2015.6.30까지 6개월 동안 이어질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 특파룡 7기의 활약이 기대되고 저도 인천항을 알리는 기자로써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