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물동량 2014. 2. 19. 14살 평택항과 131살 인천항 14살 평택항과 131살 인천항 먼저, 평택 당진항을 소개하자면, 평택·당진항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과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위치한 항구로서, 2004년 12월에 충청남도 당진항과 통합됨에 따라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는 평택·당진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천항 뒤를 이어 수도권 항만으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우리 인천항은 평택당진항을 긴장해야할까요? 이전에는 단지 인천항의 보조항, 소규모 신항이라는 인식이었지만, 평택항은 물류해운 운송비 절감효과가 국내 어느 항 못지 않게 우수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을 잇는 카페리항로를 놓고 인천항과 평택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하는데요. 인천항은 10개의 대중국 카페리항로를 갖고 그동안 카페리시장의 지존으로 군림해 왔지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