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상승 2025. 2. 5. [인천항 타임즈] IPA, 예측조위 공개 및 안전 해양 활동을 위한 사전 대비 필요성 강조 지난 30일, 인천항만공사는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인천항 예측 조위 목록을 공개하고,고조정보 단계에 따른 대응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국립해양조사원 자료에 따르면, 해수면 상승은 4단계로 분류되며,내달 1일부터 ‘관심단계’는 올해 총 28회, ‘주의단계’는 총 34회가 예상됩니다.침수 피해 가능성이 큰 ‘경계단계’와 ‘위험단계’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단계’는 해수면 상승이 경미한 수준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지 않지만,사전 대비가 필요한 경고 수준이며, ‘주의단계’는 해수면 상승이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로,해당 단계에서는 민감한 해양활동을 해야 하는 기관들이 예의주시하며 대응책을 준비합니다.‘경계단계’와 ‘위험단계’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매우 높을 가.. 2019. 8. 8. [해룡이의 꿀팁타임] 해수면 상승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8월 초와 8월 말 두 차례에 걸쳐 슈퍼문이 뜬다는 소식이 있어 화제가 된 바 있어요. 슈퍼문으로 인해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면이 높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 등 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있습니다. 이렇게 슈퍼문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해수면 상승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지구 생태계에 위협이 발생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 원인이 무엇일지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룡~! 해수면 상승이란 말 그대로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앞서 언급한 슈퍼문 등의 자연적인 현상에 따른 상승이나 기타 특수한 상황에 따른 경우를 말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빙하의 해빙으로 지구 전체의 .. 2019. 8. 1. 인천항만공사, 해수면상승 대비 현장대응반 가동 인천항만공사,해수면상승 대비현장대응반 가동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국립해양조사원의 2019년 8월 대조기 조수예보에 따라 인천항 해수면 상승 및 침수피해 발생에 대비코자 사전 조수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초동대응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예보에 따르면, 8월1일(목)부터 5일(월)까지 최고 만조위는 922cm~969cm로 인천항 조위 경계단계인 최고 만조위 953cm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이 기간 동안 침수위험지역 사전점검 및 현장대응반 운영을 통해 인천항 재난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 IPA는 대조기가 시작되기 전인 7월30일부터 침수위험지역인 연안항 물양장 주변에 해수면 상승기간 위험 알림 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