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

2020. 5. 29. [해룡이는 토크가하고 싶어서] 해마편, 수컷이 임신해 새끼를 낳는다고?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매주 해룡이와 함께 특별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해룡이는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번 주에는 어떤 특별한 동물이 주인공일지 궁금하시죠? 이번 주의 주인공은 겉모습이 말을 닮아 신화 속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마차를 끌었다는 바로바로 ‘해마’입니다. 해마님! 나와주세요! 해룡: 안녕하세요! 해마님! 자기소개 부탁드릴께룡! 해마: 안녕하세요. 저는 생김새가 말을 닮아 바닷속의 말이라 불리는 해마입니다. 한자이름도 바다 해(海), 말 마(馬)를 쓸 뿐만 아니라 영어 이름도 Seahorse라 불린답니다. 저는 보통 오염되지 않은 아열대 바다의 얕은 수심에서 지내는데요. 몸을 위장시키거나 주변 환경에 몸을 숨기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쉽게 찾기 어려우실 거예요. 해룡:..
2019. 9. 18.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바다의 귀염둥이, 해마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바다에 살고 있는 다양한 해양 생물 개체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종들부터,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는 종들이 대단히 많은 편입니다. 특히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해마의 경우 암컷이 알이나 새끼를 낳는 보편적인 동생물과 다르게 수컷이 새끼를 낳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독특한 해마에 대해 오늘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해마는 실고기목 실고기 과의 물고기로 겉모습이 육지 생물인 말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한자권에서는 海馬, 영어권에서는 Sea Horse로 표기합니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해마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마차를 끄는 힘이 있지만, 현실 속의 해마에게는 말이 상징하는 역동적인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