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세일즈

2024. 7. 31. [인천항 타임즈] 인천항, 역대 상반기 최대 '컨' 물동량 기록 인천항의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8.5% 증가한 178만 9,864TEU를 기록했습니다.이는 역대 상반기 최대 처리 실적인데요! 올해 4월부터 컨테이너 운임 급증세로 수출입 물류의 애로사항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서도인천항 물동량은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 수출 물동량은 87만 1,592TEU, 수입 물동량은 88만 9,908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9.2%, 7.2%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2만 8,363TEU를 기록했습니다.    대(對)중국‧베트남‧대만과의 수출입이 활발한 것이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생각되는데요. 특히, 대(對)중국 수출에서는 기계류, 잡화, 섬유류, 수입에서는 전기기기, 섬유류, 플라스틱‧고무제품이 증가했습니다...
2019. 12. 17. IPA, 美 오클랜드항과 손잡고 미주 항로 활성화 나선다 IPA, 美 오클랜드항과 손잡고 미주 항로 활성화 나선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인천항의 원양항로 활성화를 위한 미주 서안지역(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포트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IPA는 우선 오클랜드를 방문하여 오클랜드항만청(Port of Oakland)과, 오클랜드수출지원센터(Oakland Export Assistance Center) 등 유관기관과 화주들을 만나 인천항의 오클랜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 현재 인천항과 미주를 잇는 PS1 서비스는 ‘20년 4월 현대상선의 THE얼라이언스(ONE, 양밍해운, 하파그로이드) 정식가입 이후 서비스 변동 예정이며, LA/롱비치항에 오클랜드항이 새로 기항지로 추..
2017. 11. 13. 인천항만공사, 인천-미주항로 활성화 위해 포트세일즈 나서 인천항만공사, 인천-미주항로 활성화 위해 포트세일즈 나서 선사-유관기관과 합동 마케팅 전개로 물동량 증가에 박차 가해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미주간 원양항로 활성화와 냉동·냉장화물 유치를 위해 미주 서안 지역 화주·포워더·선사를 대상으로 한 포트세일즈에 나선다. ○ IPA 포트세일즈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타코마, 덴버, 로스앤젤레스에서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 항만공사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인천신항 I-1단계 전면개장과 더불어 LCL 보세창고 운영 개시 등 항만 인프라 확대에 따른 더 많은 물동량 확보와 원양 항로의 지속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며, 이번 LNG냉열 콜드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미주 냉동·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