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체인

2021. 10. 18. [인천항만공사 언박싱] 신항 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 내 ‘초저온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신선한 식재료를 스마트폰 클릭 한 번에 주문하고 배송 받는 세상! 온라인을 통한 식재료 구매는 점점 간편하고 흔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물류시스템이랍니다. 그렇다면 인천항만공사는? 이미 준비 완료! 인천 신항 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 내 ‘초저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인천항만공사의 이야기,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요? 콜드체인이란? 콜드체인(Cold Chain)은 냉동, 냉장이 필요한 물품을 저장 및 유통하는 저온유통체계를 일컫습니다. 신선도 유지가 생명인 농축산물, 수산물, 의약품 등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쉽게 변질되는 제품을 안전하게 배송해주는 시스템인데요. 최근에는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까지 광범위하게..
2020. 6. 18. IPA, 콜드체인 특화구역 민간제안사업 방식으로 투자기업 모집 추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2일 해양수산부가 인천신항배후단지를 콜드체인 특화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사업자 선정방법을 공개입찰 방식에서 민간제안사업으로 변경하고 LNG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물류단지 조성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의 투자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 IPA가 추진하고 있는 ‘콜드체인 클러스터’는 2018년부터 추진해온 역점사업이나 유찰되거나 적격 입주기업이 없어 두차례 기업유치에 실패한 바 있다. ○ 하지만, ‘콜드체인 클러스터’가 특화구역으로 지정되어 사업자 선정 방식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되면서 과거 실패사례를 분석해 민간기업이 자유롭게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실적 위주의 기존 평가제도에서 탈피해 미래투자 가능성에 중점을 두도록 개선하면서 ..
2018. 1. 10. IPA, 신규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유치활동 박차 IPA, 신규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유치활동 박차 ○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인천항의 신규 항만 배후단지를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배후단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고객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IPA는 지난해 콜드체인 및 전자상거래(e-commerce) 클러스터 사업 사전설명회를 갖은데 이어, 이번달 23일 콜드체인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9일에는 소량화물(LCL) 전용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 또한, 2월에는 북항 배후단지(북측)에 목재, 기계류 등을 유치하기 위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 신항 배후단지내 콜드체인 구축(231천㎡) 사업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사업으로, 기존에는 LNG 가스기지에서 수요처로 ..
2014. 7. 16. 인천 최초의 자동화창고, 인천 콜드프라자! 인천 최초의 자동화창고, 인천 콜드프라자! 우리가 물류창고라고 하면, 흔히 공산품을 취급하는 물류창고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과일, 아이스크림, 식재료 등 모두 어디서 오는걸까요? 외국산 아이스크림, 필리핀산 바나나 등 우리에게 더 이상 외국 음식과 과일은 어색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외국에서 오게 되는 음식들은 모두 바로 우리가 먹을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모두 물류창고는 거쳐 우리에게 오게 되는 거죠. 이번 인터뷰는 우리가 먹는 외국산 음식들이 잠시 머물게 되는 냉장 냉동 창고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그리고 인천에 있는 냉장 냉동 창고 중 가장 최첨단의 시설을 자랑하는 ‘인천 콜드 프라자’ 입니다. 인천 콜드프라자는 현재 아암물류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5096㎡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