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물동량

2021. 8. 16. [인천항만공사 언박싱] 출범 이후 컨테이너 물동량을 185.5% 증가시킨 인천항만공사! 조선시대 말기 고종 시절, 부산항과 원산항에 이어 세 번째로 근대개항 된 ‘인천항’. 1883년 제물포조약에 의해 개항된 인천항은 조선시대에는 ‘제물포항구’로 불리었는데요. 1946년에 인천항은 이미 우리나라 총수입의 94%를 처리하는 수입 물동량 처리 중심지로 자리 잡았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설립 이후, 컨테이너 전용부두 개장과 컨테이너 전용시설 도입 등을 통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전용부두 개발을 본격화했습니다. 연도 부두(터미널) 1974년 내항 4부두에 우리나라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시설 도입 2004년 7월 남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1단계 개장 2005년 · 인천항만공사 설립 및 인천항 컨테이너 전용부두 개발 본격화 · 남항 선광컨테이너부두(SICT) 개장 2009년 남항 E1컨테이너부두(E1..
2021. 3. 29. [인천항만공사 언박싱] 코로나19 불경기 속, 인천항 물동량이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쁜 소식은 몇 번이고 보고 들어도 반가운데요! 이번 인천항만공사의 반가운 소식은 바로, 올해 2월 컨테이너 물동량 기록의 전년 동월 대비 ‘역대 최대폭’ 증가!!(짝짝짝)입니다. 인천항의 물동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잔뜩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불경기 속, 인천항의 물동량 증가는 정말 멋진 일인데요! 많은 분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천항의 ‘역대급’ 기록과 그 이유, 지금 함께 살펴봐룡! 물동량이란, 물자가 이동하는 양을 뜻하는 말인데요. 물동량이 상승했다는 것은 수출입이 인천항을 통해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인천항의 물동량은 11개월째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번 컨테..
2017. 1. 25. 2016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68만TEU 2016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68만TEU 2015년 대비 12.7% 늘어… 올해 목표는 300만TEU ○ 인천항에서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267만 9,700TEU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지난해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5년 238만TEU에서 30만TEU(12.7%)가 증가한 267만 9,700TEU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사상 처음으로 월 물동량 25만TEU를 달성한 이후 11월 25만 3천TEU, 12월 26만 3천TEU로 3개월간 연속 증가해 역대 최대 물동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 2016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137만 3,587TEU, 수출 128만 1,155T..
2016. 12. 16.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250만TEU 돌파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250만TEU 돌파 ○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처음으로 250만TEU를 돌파했습니다. ※ 1TEU는 20피트(약 6미터) 규격 컨테이너 박스 1개를 말하는 단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1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신항에서 ‘250만TEU 달성 기념식’을 갖고, 연 500만TEU를 처리하는 글로벌 톱 30위권 항만으로의 도약을 향한 새로운 항해를 선언했습니다. ○ 인천항의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250만TEU 돌파는 2005년 100만TEU 돌파로부터 11년, 2013년 200만TEU 달성 이후 3년만인 동시에 인천항 개항 이래 최고 물동량입니다. ○ 이같은 추세로 볼 때 인천항은 올해 연말까지 268만TEU의 컨테이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