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규 2013. 6. 19. [인천항 名人 #8] 인천항의 모든 배들은 내손에! 처음을 이끈다 ‘지석규 줄잡이’님! 여러분! 여기 인천항에 진짜 명인! 기인! 달인!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다고요?! 오늘은 제가 아주 특별한 곳으로 모실 게요^^! 명인을 만나 뵙기 위해 제가 향한 곳은 내항 갑문!!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 된다는 그곳 갑문에서! 아주 특.별.한 인터뷰가 시작 되었답니다^^! Q1. 음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및 하시는 일을 알고 싶습니다! A1. 제 이름은 지석규. 나이는 올해로 43세입니다. 줄잡이원이죠. 부두에 대기하고 있다가 도착했을 때에는 갑판원이 내려주는 줄을 받아서 고정시키는 일을 하고, 다시 배가 나갈 때에는 그 줄을 풀어주는 일을 하는 거죠.(카리스마 팍팍) 그래서 제가 직접! 그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했습니다! 배가 갑문으로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대기를 하고 계시다가! 배에서 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