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풀해수욕장 2013. 6. 21. 인천 섬 여행! 꿈같은 섬 대이작도 대이작도는 아름다우면서도 꿈같은 섬입니다.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지리산 노고단 운해처럼 대이작도는 해무가 짙어서 언제, 어디서든 꿈같은 광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여행을 하고 와도 정말 다녀온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섬 대이작도로 지금부터 여행을 떠나 볼까요! 인천항 여객터미널(위) 역시 출발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날씨가 흐린게......불안합니다. 과연 오늘 하루 무사히 여행할 수 있을까요? 대이작도까지 안전하게 저를 실어줄 배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배가 출발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결국 30분 연착해서 8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그래도 배가 큼지막한 게 믿음직스럽네요.^^ 배 안은 이렇게 넓고 바닥식이라서 누워서 갈 수 있어요. 배를 타고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