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2020. 6. 12. [해룡이는 토크가하고 싶어서] 연어편, 어릴적 고향의 향기를 기억한다고?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한 바다와 계곡이 절로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바다와 강을 오가는 바다생물을 만나보려 해요! 바로바로 ‘연어’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해룡: 안녕하세요. 연어님!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려요. 연어: 안녕하세요. 저는 몸통의 등 쪽은 담청색이고 몸의 아래쪽은 은백색으로 고등어와 함께 등 푸른 생선 중 하나로 불리는 연어라고 합니다. 저는 강에서 태어나서 1년 정도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내려가죠. 해룡: 연어님을 떠올리면 어느 노래의 가사 한 구절처럼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모습이 생각나곤 하는데요. 연어: 네 맞아요. 저희 연어는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가 되면 원래 살았던 강이나 하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는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