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항로

2024. 7. 24. [인천항 타임즈] IPA, 인천↔동남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인천항만공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말레이시아 서비스인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중국 칭다오(淸島, Qingdao)-상하이(上海, Shanghai)-싱가포르(Singapore)-말레이시아 포트클랑(Port Klang)-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중국 서커우(蛇口, Shekou)-부산-인천을 기항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기항지 항로 연결을 통해 선사에 안정적인 선복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6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
2021. 8. 2. [인천항만공사 언박싱] 설립 이후 정기 컨테이너 30개 신규항로 유치에 성공한 인천항만공사 매해 성장을 거듭하는 인천항! 인천항만공사는 2005년 설립 이후 인천항의 정기 컨테이너 항로30개를 신규 유치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컨테이너 항로 신규 유치는 활발한 물자 이동으로 이어져 ‘수출입 무역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해 내는데요. 신규항로 유치를 통해 국가와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인천항의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2005년 인천항은 36개의 정기 컨테이너 항로만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난 16년간 30개의 항로를 추가 2021년 7월 현재 66개의 노선을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2배 가까이 되는 노선을 추가 유치한 인천항은 전 세계 70여 개 항만, 64개의 도시를 컨테이너 항로로 연결하여 활발한 교류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코로나19 위기 속..
2016. 11. 21. IPA, 신규항로 유치 위해 호주지역 포트 마케팅 IPA, 신규항로 유치 위해 호주지역 포트 마케팅 호주 대표선사, 화주ㆍ포워더 등 대상 신규항로, 물동량 유치 세일즈 나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인천신항 활성화 지원을 위해 호주지역 선사와 화주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즈에 나섭니다. ○ 인천항의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미주 이외의 지역으로 항로를 연결해 서비스를 보다 다양화하기 위한 마케팅 행보입니다. ○ 인천항만공사(IPA)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세일즈단이 21일부터 24일까지 호주에서 대양주 신규 원양항로 및 물동량 유치를 위한 포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 세일즈단은 호주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번 등지에서 호주를 대표하는 선사 ANL과 NH Foods Austraila 등 현지의 축산물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