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 2025. 1. 28. [인천항 타임즈] IPA,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여객 안전·편의 개선에 만전 기해 인천항만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이용객의 안전수송을 위해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 ‘설 연휴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IPA는 16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한 관계 부처 및 CEO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인천(i)바다패스 시행*과 임시공휴일 지정 등에 따른 여객집중에 대비하여 연안여객선 운항 관리 현황, 터미널 안전관리 현황, 부잔교 등 항만시설의 안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담당 직원에게 비상시 행동요령 숙지를 당부하였습니다. IPA는 설 연휴 특별수송 대비 여객 대기 공간 확충(550석→777석, 227석⬆) 주차공간 확대(1,037면→1,135면, 98면⬆) .. 2014. 8. 4. 만재흘수선에 대해 알아보자! 만재흘수선에 대해 알아보자! 배 한 척이 실을 수 있는 최대한의 용량은 얼마만큼 일까요? 선주가 싣고 싶은 만큼? 화주가 싣겠다고 하는 만큼? 아니면 배가 가라앉지 않을 만큼? 정답은 만재흘수선이 나타내는 만큼입니다. 만재흘수선(load line mark/滿載吃水線)이란 선박이 선적할 수 있는 최대용량을 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선박의 중앙부 양현에 표시된 일종의 기호로써 이것은 선박의 규정에 의하여 선종별로, 또 같은 선박일지라도 최대 만재흘수가 각각 개별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흘수(draft/吃水)란 선박의 수면에서 용골(선체 중심선을 따라 선수재로부터 선미 골재까지 꿰뚫는 부재로, 사람의 척추에 해당)까지의 깊이를 나타내는데요, 즉 선박의 선체가 물에 잠기는 한계선을 말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