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오브더시즈 2013. 8. 27. 인천신항 내년 말까지 임시 크루즈부두로 활용 인천신항 내년 말까지 임시 크루즈부두로 활용안정적 선석 확보, 기항환경 개선으로 입출항 서비스 향상 기대 … 연내 32회 입항 인천신항이 정식 개장 전까지 임시 크루즈부두로 활용됩니다. 올 연말까지 32척의 크루즈선이 송도국제도시 서남단에 건설 중에 있는 인천신항 부두로 입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설명. 인천신항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지금까지 인천항은 전용부두가 아닌 화물부두로 접안하고 승·하선해야 했습니다. 이번 인천신항의 임시크루즈부두 활용에 따라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크루즈선사와 관광객들의 불편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7일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8시 인천신항 ㈜한진터미널 부두로 로얄캐리비언크루즈 소속 14만톤급 선박 보이저 오브 더 시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