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본 2019. 11. 1.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만큼 울창한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뱉지요. 지구가 숨 쉬는 공간이었던 아마존 열대우림은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벌목으로 파괴되었고, 자연에 관한 사람들의 기대는 점차 줄었는데요. 산림처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생태자원이 또 있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해린이가 좋아하는 ‘바다’에 있어요. 이는 ‘블루카본(Blue Carbo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세계는 이제 열대우림보다 블루카본에 더욱 주목하고 있답니다. 이산화탄소 자체가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이산화탄소가 대량으로 배출되기 이전에는 사람이 살기 좋은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답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