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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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첫째 주 인천항 클라쓰 시간입니다!

이번주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왔을지

함께 확인하러 가실까룡?!

 

인천항만공사는 21일 오전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장관 마리우스 스쿠오디스(Marius Skuodis))

클라이페다항만공사(Klaipeda State Port Authority, 대표 알지스 라타카스(Algis latakas))

항만·물류사업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클라이페다항은 리투아니아 최대항만이자 북유럽 부동항 중 하나

2030 신남항 개발 ▴풍력발전단지 구축 ▴그린포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 중인 곳이에요!

 

2022클라이페다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104TEU으로,

인천항과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기준 526TEU이랍니다!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사장,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

클라이페다항만공사 대표 등 리투아니아 사절단

및 인천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양 기관은 ▴지속가능 항만 및 자동화 터미널 구축 관련 컨설팅 공동추진

▴항만·해운 시장 최신정보 교환 메커니즘 구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류 시행

▴친환경 항만 개발 및 항만환경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에

대해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클라이페다항과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인천항의 유럽지역 마케팅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을 거예요!

 

이상 5월 첫째 주 인천항 클라쓰였습니다!

다음주에도 또 만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