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인천항 클라쓰 시간이 왔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떠한 내용이 있을지 함께 보러 가시죠!

 

하팍로이드 유로파2 (EUROPA2, 4만3천톤급)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입항이 중단됐던 크루즈선이 3년 만에 인천항을 찾아왔는데요!

 

23319일 오전에 하팍로이드사의 크루즈선 유로파2(EUROPA2)

인천 내항 1부두에 입항했어요!

 

유로파2호는 23310홍콩을 출발하여

일본 오키나와, 나가사키, 부산을 거쳐 인천항에 입항했고,

일본 오사카, 시미즈, 도쿄로 향했어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IPA,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 크루즈선의 첫 입항을 기념해

가장 먼저 내린 승객에게 꽃목걸이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했는데요!

 

특히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는 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독일, 일본, 홍콩 등에서 온 크루즈 관광객들은 부두 위에서 열린

국악 앙상블 연주, 전통의상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를 즐겼는데요!

 

이후 강화도 갯벌,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 차이나타운, 월미도, 신포국제시장 등의

인천 명소들을 관광했어요!

 

인천항만공사는 3년 만에 인천항을 찾은 크루즈선과 승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플라이 앤 크루즈* 관광 상품 유치 등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거예요!

 

 *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 : 항공편을 이용해 출항지로 이동·관광 후 크루즈에 승선하는 상품

 

인천항은 이번에 입항한 유로파2호를 포함해

23년에 총 12회의 크루즈선의 입항이 예정되어 있으며,

 

2347일에는 튜이 크루즈(TUI CRUISE)사의 98천톤급 선박인

마인 쉬프5(MEIN SCHIFF 5)입항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릴게룡!

 

이상 3월 다섯째 주 인천항 클라쓰였습니다!

다음주에도 또 만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