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IPA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portincheon)에 매월 4편씩 신규 공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활동한 제1기에 이어 올해 6월부터 내달 말까지 활동하는 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11개 팀 총 13명의 일반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국적 크리에이터 1명도 포함되어있다.

 

 현재까지 공개한 영상은 총 8편으로 인천항 대표 캐릭터 해룡·해린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연안부두 등 인천항에 어울리는 가요 다시 부르기 프랑스인이 방문한 인천항 주변 관광지 소개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공개 예정인 영상은 총 8편이다.

 

 IPA는 내달 말 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종료 시 평가를 실시해 우수 콘텐츠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 기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MZ세대 관심 분야인 디저트 만들기부터 기성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요 다시 부르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이 인천항을 색다른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 역시 흥미롭고 창의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유튜브용 영상 콘텐츠 외에도 인스타그램용 사진 콘텐츠, 블로그용 텍스트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인천항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