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의 그것이 알고싶다! 바다에 버려지는 폐 어망스마트폰으로 탄생한다는데 과연 무슨 이야기일지!

준비 되셨나요~? 함께 알아 보아요!

 

 

저번주는 독일 B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바로 국내 S전자의 소식이에요!

 

모바일 기기에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네요!

제품 개발에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해양 오염을 줄이는 데에 일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어요!

 

 

S전자가 일명 ‘유령 그물(Ghost nets)’이라고 불리는 폐어망을 스마트기기에 사용 가능한 소재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해요!

이 소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되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갤럭시 기기에 적용될 예정인데요!

 

 

지난해 8월 발표한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 실현을 위한 중요한 여정 중 하나라고 합니다!

S전자도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인싸였구나

 

 

전 세계적으로 한 해 버려지는 어망은 64만톤에 달하는데요,

폐어망은 수 세기 동안 방치되며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산호초와 자연 서식지를 훼손해요.

결국 자연 생태계를 교란해 인류의 식량과 물 자원 공급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

 

 

S전자는 수거된 폐어망을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스마트폰 부품의 소재로 재활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갤럭시 기기사용자들이 더욱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했다네요!

 

 

향후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MX사업부 전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하고,

PCM(post-consumer materials)을 재활용한 플라스틱과 재활용 종이 등

친환경 소재 사용을 지속 발굴 및 사용할 예정이래요!

 

 

S전자도 함께하는 지속가능경영! 이제 ESG 안하면 인싸 아니죠!

요번주 그것이 알고싶다는 여기까지! 다음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