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시설 운영을 위해 수역시설(부잔교, 계류인정구역)에 대한 항만시설사용 일제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이번 항만시설사용 일제정비는 2019년 8월부터 수역시설에 계류하고 있는 선박 600여 척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해당 선박에 대해 항만시설 사용신청을 받아 승낙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사용하도록 했다.
○ 이번 항만시설사용 일제정비는 2019년 8월부터 진행하였으며, 수역시설에 계류하고 있는 선박 600여척을 대상으로 항만시설 사용 신청을 받아 관련규정에 의거하여 실시하였다.
○ 포화 상태인 수역시설의 안전위해요소를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한 계류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김경민 항만운영팀장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조를 통한 우리공사의 적법한 항만시설사용 계도로 선박 계류질서와 통항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부족한 계류시설의 확충 등 근본적인 계류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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