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SNS 활용 통해 대 국민 소통 접점 넓혀

인천항만공사,“SNS 활성화해 더욱 친근하고 믿음가는 인천항 만들 것"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인천항 만들기’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일 IPA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1월 25일 인터넷에 인천항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portincheon)이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5월 30일 미투데이(http://me2day.net/portincheon), 6월 1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incheonport)이 차례로 문을 열었고, 11월 25일에는 블로그(http://incheonport.tistory.com)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IPA가 최근 이들 SNS 계정 운영실적을 점검한 결과, 모든 계정의 구독자(방문자)와 게시글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반응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래 표, 그래프 참조>

 

 

<표. 2012년 인천항 SNS 운영실적>

구    분

구 독 자(방문자)*

게 시 글

반   응**

트 위 터

6,303명

723건

3,517건

페이스북

3,882명

366건

4,883건

미투데이

3,616명

697건

6,939건

블 로 그

(100,634명)

421건

  401건

 * 구독자수 : '12년 12월 말 기준 누적 통계

 ** 반  응  (트 위 터) 멘션(답글)+RT(인용)+DM(쪽지), (페이스북) like(좋아요)+댓글+공유

               (미투데이) 미투+댓글, (블 로 그) 댓글+트랙백+방명록

 

 


<그래프. Activity(구독자․방문자 수) 변동 추이>

 

  블로그는 꾸준한 콘텐츠 제공 결과, 지난해 4분기부터는 월 방문자수가 1만명을 넘어서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항만스타일 UCC 동영상, 창립 7주년 기념 웹툰 등이 업로드됐던 10월 방문자 수가 19,36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도 이벤트․캠페인 진행이나 콘텐츠 제공 여부와 상관없이 방문자와 소통 참가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PA는 지난해가 블로그 개편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소셜홈 및 소셜 chat 룸 설치, 인천항과 항만의 이야기를 알기 쉬운 만화로 전하는 스토리텔링 웹툰 개발, 대학생 명예블로거 위촉(현재 3기 활동 중),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통해 SNS 운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한 해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해운․물류 분야를 보다 심도있게 다룰 필요성이 있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기획칼럼란 및 CEO 캐리커쳐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전문성과 콘텐츠를 더욱 보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마케팅팀 공수정 대리는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가 국민 일반과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에 보다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존재로 다가서서 더욱 활발한 소통을 통해 발전의 동력과 지원세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인천항 SNS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IPA가 개설, 관리․운영하고 있는 인천 SNS는 블로그 홈 접속화면 좌측 중앙의 소셜 챗(Social Chat) 탭(창)을 통해 한번에 모두 접근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IPA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cpa.or.kr)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인천항 포털 IPUS에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인천항 블로그 홈페이지>

사이트(http://incheonport.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