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대에 창업지원공간 조성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지난 4일 오후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송도 미추홀타워에 창업 공용공간인 「Dream In Port」를 개관하고 정식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지난 6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대학교는 창업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벤처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공간을 조성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 실시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 위치한 창업공용공간「Dream In Port」는 ▴1인 창업 독립공간 ▴공동 회의실 및 교육장 ▴각 기관에서 실시하는 창업지원 안내문을 게시하는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 앞으로 두 기관은 이번에 조성한 창업공용공간을 적극 활용해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 3분기 시범사업으로 IPA가 보유한 인적자원을 활용한 법률, 회계, 노무분야 전문자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에 필요한 특강과 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해 신규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이번 공간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