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19 인천 아이리더' 참여로

해양스포츠 지역인재 육성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2019 인천 아이리더’ 인재육성 사업에 참여해 인천지역 청소년 카누 유망주를 1:1로 후원한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가 이번에 참여하는 ‘2019 인천 아이리더’ 사업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인천지역 청소년을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청소년 인재 중 해양스포츠 분야인 카누 분야 대회에서 입상한 경험을 보유한 카누 유망주를 후원한다.


○ 앞으로 월 50만원 상당의 경제적 후원을 통해 전문교육과정 수료, 훈련 장비 구입, 대회참가비 등 카누 실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정서적 후원을 위해 공사가 운영중인 조정선수단을 연계한 멘토링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 이번 해양스포츠 지역인재 육성은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추진하고 있는 ‘IPA 사회가치실현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이번 후원은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해당 인재가 성인이 될 때까지 3년 여간 지속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지역 청소년이 곧 인천의 미래”라며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기업인 인천항만공사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인천의 사회적 리더를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