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新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 재공고 입찰 진행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2019년 12월 개장예정)을 이용하는 카페리선 화물처리 지원시설인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약22만㎡)의 운영사 선정을 위하여 재공고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는 5월3일부터 6월17일까지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 공고를 게시하였으나, 유찰되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공고 입찰을 진행한다고 하였다.


○ 해당 공고는 6월17일부터 6월27일까지 인천항만공사 공식 홈페이지의 ‘항만부지 입찰정보 안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6월18일 오전 9시부터 6월27일 오전11시까지 현장접수하여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후 7월2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 재공고 내용에는 ▴임대대상 시설 및 기간 ▴참여신청 및 선정방법 ▴임대조건 ▴의무이행사항 등이 기존 공고와 동일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에 접속해 ‘입찰정보 바로가기’ 메뉴 중 ‘항만부지 입찰정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절차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글로벌물류전략실(032-890-8212)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가 적기에 선정되어 카페리선의 하역작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