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항만으로

아시아 시장으로 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항만!

 

오늘은 태국 무역의 심장!

라엠차방 항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보러 가실까요?!

 

 

 

라엠차방 항만은 1980년대 방콕 항만의 혼잡 완화와

더 많은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1991년 개항을 이후로 방콕 항만의 부족한 용량을 대체하면서

태국의 해상 무역 허브로서 역할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1990 ~2000년대에 걸쳐 동부경제 회랑(ECC) 개발 계획과 결합되면서

아시아와 전 세계로 연결되는 중요한 물류 허브로 성장되었습니다.

 

 

 

라엠차방 항만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물류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가까워 이들 국가와의 수출입 물류가 원활한데요.

 

이러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라엠차방 항만은 ASEAN

국가들 간의 교역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수출입 물류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라엠차방 항만은 대규모 물류 처리를 위해

STS 크레인과 RTG 크레인을 통해 자동화된 화물 처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화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STS 크레인(Ship-to-Shore Cranes)
RTG 크레인(Rubber-Tired Gantry Cranes)

 

 

태국의 경제성장과 동남아 지역의 물류 허브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라엠차방항만!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확장 계획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낼 라엠차방 항만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나요?!

 

지금까지 [글로벌 PORT TOP50]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로벌 항만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