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작은 슈바벤*’라 불리며

중소항만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는 타이창항만!

 

오늘은 타이창항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바벤(Schwaben): 독일 남부의 지명

 

 

타이창의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샤시 고대 마을은

전통 건축물과 아름다운 수로가 있습니다!

 

또한, 진창호 공원은 자연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

음악 분수와 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어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작은 슈바벤"이라는 별칭을 가지고있는

타이창항만의 가장 큰 성장요인은

독일 기업들과의 협력이었습니다.

 

1990년대에 Kern-Liebers가 타이창에 진출한 이후,

현재 460개 이상의 독일 기업이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타이창은 독일의 투자와 기술의 중심지로 성장했고,

독일 특유의 기술력과 품질 중심 문화를 도입하여 항만 물류와

관리 시스템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2022년에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7백만 TEU를 초과하며

양쯔강 연안 항만 중 가장 높은 처리량을 기록하였고

 

2023년부터는 연간 물동량을

1,000TEU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하여,

다양한 외국 무역 노선과 협력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데이터 관리로 컨테이너의

위치와 상태를 파악해 고객 신뢰성을

높인 중소항만의 모범 사례 타이창항!

 

 많은 중소항만이 벤치마킹하는

 항만으로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PORT TOP50]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로벌 항만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