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꿀팁 대방출!💙
[일몰 맛집 대부도 관광지 추천]
여름엔 역시 섬 여행이 최고!
우리 바다 보러 '대부도' 갈까?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로 모여 (〜 ̄▽ ̄)〜)
곧 다가올 장마철! (오지 마. 😱)
장마 후에는 한껏 강력해진 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데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올 즈음,
‘섬 여행’으로 시원하게
여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갈 수 있는 다양한 섬 중에서도
'대부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도는 서울 근교의
드라이브 명소로 유명한 곳이죠?
대부도로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시화방조제가 있어,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닷길을 따라
시원하게 달리며 구경하는 바다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지 않나요?
🎵🎶🎵🎶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걷기에도 좋은 대부도!
대부도는 자연 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총 10개의 코스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부해솔길 1코스는 가장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가장 걷기 편한 코스라 그런 걸까요? 😋)
[대부도 관광 안내소 → 북망산 → 구봉약수터 → 개미허리 → 낙조전망대 → 종현어촌체험마을]
대부도 관광 안내소를 시작으로 쭉 걷다 보면,
대부도의 핵심 관광지 중 하나인
'낙조전망대'를 만날 수 있는데요!
낙조전망대를 오갈 때 물때를 만나면 해안길이 잠기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꼭! 밀물과 썰물 시간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섬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일몰!
일몰이 너무 아름다워
‘나 혼자 산다‘와 드라마 ‘킹더랜드’의 촬영지가 된
‘해솔길 탄도항’에서
풍력 발전기와 노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해 보세요.
하루 딱 두 번만 열린다는 바닷길을 따라,
누에섬까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
낭만에 배도 빠질 수 없다.)
대부도는 낭만적인 드라이브를 즐기며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서해누리호'를 타고도
방문하실 수 있다는 사실!
💡 여기서 알아두면 좋을 정보 하나 나갑니다!
10월 9일까지 서해누리호의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의
운항 횟수가 하루 2회로 늘어나,
조금 더 폭넓게 일정을 선택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일 귀가가 불가능했던 과거는 이제 안녕~ 👋
자 나는 대부도 관광지 소개할게,
이제 누가 서해누리호 타고 대부도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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