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린이에룡!

인천항만공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며,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답니다.

오늘은 최근에 있었던 인천항만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16일부터 8일까지

옹진군 대청도에서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인천항만공사 총 10명의 직원이

대청도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전등교체와 사진촬영, 법률상담 등

다양한 재능봉사활동을 펼쳤죠.




또한 제2호 나음발전소를 추진하고자 하는데요.

나음발전소는 천연에너지자원인 햇빛을 활용함으로써

항만에서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한 태양광발전소에요.

힘든 치료과정을 겪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이

나아질 수 있다는 마음과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

나음발전소라고 명명되었으며

태양광발전소의 발전수익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되죠.


나음 발전소 건설을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건설부지 제공과 운영을,

백혈병 어린이재단은 소아암 환우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유니테스트는 발전소 건설과 운영 지원을,

지역난방공사는 전력자급 기반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분담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21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사회공헌 활동은

7년 연속 지역 사회 복지시설과 함께한 활동이에요.

공사 직원 50명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가하여 만든 김장 김치는

모두 10톤 분량이었는데,

지역사회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