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여름이 오면서 뜨거운 더위도
문제지만 바로 장마도 많은 분들의
큰 걱정 중 하나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집안이
눅눅해지기 시작한답니다.
그러면 쉽게할 수 있는 습기제거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선 비가 많이 내려 실내가
찝찝하게 되면 곰팡이가 피기
마련이죠? 거기다가 집에서
사용하는 소금 같은 조미료들이
눅눅해지기까지 !
이런 것들을 생활 속 작은 꿀팁으로
막아보도록 합시다.
1. 생활 속 소금 활용하기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습기제거 방법 바로 소금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기를 흡수하는 능력이 크기 때문에
그릇에 담아 습기가 차기 좋은 화장실이나
주방에 두면 제습 효과를 볼 수 있죠.
소금은 얇고 고운 소금을 사용하는 것
보다 굵은 소금을 사용할수록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
사용을 하다보면 소금에 습기가 차
눅눅해지는데 이 소금을 전자레인지에
한번 돌리시거나 쨍쨍한 날 햇볕에
말려서 다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습도를 조절해줘, 숯
또 하나의 익숙한 습기제거 방법
바로 숯을 사용하는 거예요. 숯은
사이사이 작은 구멍으로 습기를 흡수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건조한 날엔 머금은 습기를
방출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게 해준답니다.
역시 소금처럼 전자레인지나 햇빛으로
다시 사용이 가능하니 지속적으로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겠죠?
3. 습기제거와 향기를 동시에 , 향초
비가 오는 날 집 안의 분위기도
향기롭게 바꿔 줄 습기제거 방법
바로 향초예요. 요즘은 집에 향초 없는
집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향과 디자인을 두고 계신데요,
향초도 습기를 제거해주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비가 오는 여름철 장마,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습기제거 방법으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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