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룡.

특히, 낮에는 햇빛이 따스하게 내리쬐어 봄나들이 가기 딱 좋은데룡.


그래서 해룡이가 알려드리는 인천 명소!

탁 트인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팔미도를 소개합니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팔미도는 106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섬이에룡.

두 개의 섬이 여덟 팔(八)자처럼 뻗어 내린 꼬리와 같아 팔미도라 불리죠.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 최초로 등배 불빛을 밝힌 등대로

지금 인천시 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한 인천 명소랍니다.




하늘전망대에 오르면 드넓은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면서

괜히 인천 명소가 아니라는 생각이 딱!

해룡이는 바다를 참 좋아하거든룡!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이자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크게 기여했던 팔미도 등대.

팔미도 등대 주변에는 팔미도 등대 역사관이 있는데,

이러한 팔미도 등대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룡.

또한 인천개항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답니다.




팔미도 내에 산림욕장이 위치해 있어룡.

팔미도 둘레길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며 힐링하세룡.


100년 넘은 해송도 감상할 수 있고, 

대규모 서어나무, 소사나무 군락지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어룡.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힐링하기 좋은

최고의 인천 명소랍니다.


탁 트인 바다에, 산림까지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힐링장소가 있을까룡?

이번 주말에는 팔미도 등대와 산림욕장에서

스트레스 확 풀고 가세룡!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인천 명소를 또 가지고 올게룡~

다음에 봐룡!



<사진출처 : 인천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