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린입니다!

 

벌써 2017년이라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말았는데룡~

 

지난 2016년 인천항만공사의 연말 캠페인을 기억하고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기억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링크를 남겨드리니 확인해 보세룡!

 

http://incheonport.tistory.com/2899

 

지난 2016년 12월 28일(수)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인천항만공사의 온정나누기 캠페인,

 

'달려라, IPA 푸드得'의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

 

 

 

지평선 위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

 

이른 시간이지만 인천항만공사의 온정나누기 캠페인 '달려라, IPA 푸드得'을 진행하기 위해서

 

한껏 들뜨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인천항만공사가 위치한 인천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온정나누기 캠페인은 2016년 해운업계에 들이닥친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해운·항만업 종사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함인데룡.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위하여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푸드트럭은 이미 인천항에 도착하여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구룡~

 

 

 

특히 인천항만공사 특파룡 10기 기자단이 이번 '달려라, IPA 푸드得' 캠페인을 위해

 

추운 날씨임에도 달려와 주어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도와주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번 온정나누기 캠페인으로 푸드트럭에서 준비한 음식 중 하나인 따뜻한 호박죽입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는데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따뜻한 죽만한 음식이 또 어디있을까룡~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추운 겨울만큼이나 어려운 시기의 해운·항만업에 종사자에게

 

기운찬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보드판이 준비되어 많은 분들이 응원을 남겨주셨습니다.

 

여러 소중한 응원의 마음이 모여 하루빨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리고 인천항만공사 '달려라, IPA 푸드得' 캠페인의 진행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하기 위해 촬영팀도 함께 하였는데룡.

 

캠페인의 어느 한부분도 놓치지 않으려 열심히 촬영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티비속에서나 보던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까지~

 

능숙하게 촬영 드론을 하늘로 날리는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는데

 

저도 한번 드론을 배워보고 싶더라구룡!

 

 

 

1차 장소인 인천항에서의 '달려라, IPA 푸드得' 캠페인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완전히 떠오른 밝은 햇살 아래에서 저희가 이동한 다음 장소는 바로 인천신항입니다.

 

 이동하는 길에 보이는 커다란 컨네이너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모습이 마치 블럭같더라구룡~

 

 

 

그리고 인천신항 앞에 다시 자리잡은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보았던 뜨끈뜨끈한 호박죽은 물론이며, 다른 한쪽에서는 겨울철 빠질 수 없는 국물 음식!

 

 

 

맛있는 국물과 통통한 면이 가득 담긴 우동이 준비되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룡~?

 

추운 날씨 속 해운·항만업 종사자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준비한

 

호박죽과 우동이 인기가 굉장히 좋아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날이 밝자 이른 아침보다 푸드트럭을 찾아주시는 해운·항만업 종사자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푸드트럭은 더욱 바쁘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는데 여념이 없어졌습니다.

 

끝까지 환하게 웃는 미소를 잃지 않는 '달려라, IPA 푸드得' 푸드트럭입니다!

 

 

 

이번 온정나누기 캠페인 '달려라, IPA 푸드得'은 특히 특파룡 10기의 도움이 정말 컸는데룡.

 

추운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캠페인에 즐겁게 도움을 준 특파룡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느새 준비한 푸드트럭의 음식들이 그 끝을 향해 다가가고~

 

따뜻한 마음으로 침체된 해운·항만업계에 기운을 불어넣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끝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인천항만공사의 온정나누기 캠페인 '달려라, IPA 푸드得'이 어느덧 마무리되고  

 

 캠페인에 도움을 준 특파룡들도 보드판에 마지막으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인천항만공사의 2016년 온정나누기 캠페인 '달려라, IPA 푸드得'.

 

추운 겨울 만큼이나 해운·항만업계의 얼어붙은 분위기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항만공사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의 따뜻한 나눔을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인천항만공사 온정나누기 캠페인 영상]

https://vimeo.com/198628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