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안산시 방아머리 선착장 안전시설 보강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안산시 단원구 방아머리선착장의 인명 및 차량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물 보강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 방아머리 선착장은 낚시객 등 관갱객의 진출입에 따른 물양장 시설에 관광객의 차량 무단주차로 인한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곳입니다. 이에 IPA는 해당 구역의 차선과 주차금지 구역을 도색하고, 차량입출입을 제한하는 시설물도 설치했습니다.
    
○ 특히 오는 1월 2일부터는 조수간만 차로 사고위험이 높은 물량장 주변 일반차량 진출입이 제한됩니다. 필수 작업차량 외의 차량의 주차를 제한해 해안 인근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 또한, 그간 안전사고 유발 가능성이 높았던 불법 주·박차 및 불법 어로행위에 대해 안산시 단원구청과 협조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IPA 박무동 물류단지팀장은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