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명주 8호 인천항 첫 입항

 

2016년 10월 10일 인천-스다오(石島)를 운항하는 화동명주 8호가 인천항에 최초 입항했습니다.
     
HUAXIANG INTERNATIONAL SHIPPING 소유의 화동명주8호는 총톤수 약3만4천톤, 길이 196m, 폭 28m, 승무원 88명이 근무하는 카페리로 올 8월 건조 완료 되었습니다.
 
한편 화동명주 8호의 여객 정원은 1,500명으로 기존 화동명주6호(정원 800명)의 두 배 수준이며, 국내에 입국하는 정기(주3회) 항로로써는 최대 규모입니다.

 

<10일 인천항에 첫 입항한 화동명주8호/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과 중국 스다오를 운행하는 화동명주8호 탑승 중국인 승객이 인천항 도착 후 하선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선내에서 하선을 위해 승객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화동명주8호에서 하선한 승객들이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로 옮겨 타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