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인천항만공사가 진행한 인천항 이용 설명회에 참석한 미래형융복합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 

회원들이 인천항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 앞에서 함께 한 기업들과 인천항의 활성화를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인천지역 미래융합부품 제조사 초청 인천항 홍보

IPA, 인천신항 개장 및 서비스 경쟁력 홍보, 신규 화물 유치 노력 계속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31일 인천항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에서 

미래형융복합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 운영위원단 초청 인천항 서비스 이용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미래형융복합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이하 미래융복합MC)는 인천지방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인천서부산업단지 등 인천지역 3개 산업단지의 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컨소시엄형 클러스터입니다.

 


기계 및 전기전자 관련 부품산업과 주물, 금속가공 등 뿌리산업이 집적된 3개 산업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융복합 산업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부품 및 소재 개발과 산학연 협력 활성화, 연구개발 촉진, 마케팅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명회에는 미래융복합MC 소속 22개 기업체 대표자들과 운영위원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신항과 남항 등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돌며 선박의 접안부터 물동량 처리 과정을 

해상에서 생생하게 지켜봤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 측은 인천신항 터미널 시설과 현재 제공되고 있는 물류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워 이용 시간과 비용 면에서 타 항만에 비해 훨씬 우위에 있는 

인천신항의 장점과 비교우위를 설명하고 이용을 권장했습니다.

 


김순철 IPA 마케팅팀 팀장은 현재 인천항에 미주행 노선이 있고

중국·동남아 경제권과의 서비스도 매우 촘촘한 만큼 인천지역 기업들이 물류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것이 수출입 물류와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천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기업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듣고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천지역 3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주축인 미래형융복합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대표자들이

31일 인천항만공사가 에코누리호에서 진행한 인천항 이용 설명회에서 김순철 마케팅팀 팀장으로부터 

인천항의 시설과 서비스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