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식탐여행]#25 주머니가 가벼울 땐? '국수집 - 밥보다 국수'

[해린식탐여행]#25 주머니가 가벼울 땐? '국수집 - 밥보다 국수'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 직장인들! *주목*

한 번 올라간 물가는 내려올 줄 모르고! 편의점 음식도 김밥극락도 지겹다면?

인천항만공사가 추천해드리는 싸고 맛있는 음식점은 어떠세룡?

부담없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국수집-밥보다 국수' 추천해드립니다!

국수집 밥보다 국수는 신포국제시장에 위치해 있답니다!

신포국제시장은 닭강정으로도 유명해요!

밥보다 국수의 간단한 메뉴판! 잔치국수가 2,500원! 비빔국수는 3,500원!

사이드메뉴는 유부초밥, 미니김밥, 찐계란, 물만두가 있고요!

그 역시 너무 착한 가격!!

해린이는 욕심이 많아서

잔치국수, 비빔국수, 유부초밥, 미니김밥, 물만두 전부 시켰어요!

(이렇게 시켜도 12,500원!) 감격!

먼저 사이드메뉴가 나왔는데요!

유부초밥과 미니김밥, 물만두의 등장으로 식탁이 꽉 찼답니다.

달콤~하고 새콤하게 간이 잘 배인 유부초밥

윤기가 좌르르르~흐르는 꼬마김밥

'작다고 무시마라! 들어갈 건 다 들어가있다!'

김이 모락모락 쫀득하고 얇은 만두피에 속이 꽉 찬 만두소!

젓가락으로 집을 필요도 없이 숟가락으로 호로록 호로록~

사이드메뉴 클리어!

사이드 메뉴를 깨끗이 비우니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가 등장했어요!

멸치와 여러가지 채소, 청량고추씨로 맛을 낸 육수로

깔끔하고 감칠맛 있는 국물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장으로 맛깔스럽게 무친 비빔국수!

김가루랑 잘 비벼서 한 젓가락하면 입맛에서 美味(미미)

적당히 매콤해서 입맛 돋우기 딱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