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 홍보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대학생 기자단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무엇이었을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인천항을 알리는 UCC 패러디입니다.


제가 조장으로 있는 항만조는 영화부문 패러디로서 ‘인천항 도둑들’을 제작하였는데요!

제작하기까지의 ‘항만조의 생생한 UCC 촬영기!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같이 가보도록 할까룡~?





항만조는 인천항 내항, 에코누리호, 인천항만공사 대강당, 차이나타운 등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천항은 보안시설로서 사전 협조가 필요한 부분으로 특파룡 담당자님이 촬영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셨습니다.



 



영화 ‘도둑들’을 패러디하기로 한 항만조는 제일 먼저 친환경 선박 ‘에코누리호’에서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금방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웃음이 많이 나서 NG가 나기도 하고 촬영한 영상이 역광으로 다시 촬영을 해야 하기도 하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항만조의 뛰어난 팀워크로 즐겁게 에코누리호에서의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발대식 때 처음 타봤던 에코누리호를 다시 탑승하게 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첫 번째 씬의 장소인 에코누리호에서의 촬영을 끝마친 후 선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점심식사 장소인 인천항 갑문홍보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갑문홍보관 1층 직원식당에서 점심식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항만조! 다들 집밥이라고 너무 맛있다며 식판을 싹싹 비웠던 기억이 다시 생생하게 생각이 나는데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 힘이 난 우리 항만 조원들은 다음 UCC 촬영지인 인천항 내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인천항 내항 4부두 KD센터 옆에서 촬영을 하기 전 특파룡 담당자님이 미리 한진 관계자 분들에게 사전 동의를 얻어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인천항 내항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을 수 있었고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내항에서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항 내항에서의 스펙타클한 모습이 보여질 촬영을 모두 마친 뒤 다음 UCC 촬영지인 인천항만공사 대강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대강당에서는 항만조의 UCC 하이라이트 부분을 촬영했는데요! 거의 쉬지 않고 촬영이 진행되었는데도 대학생 기자단 7기 발대식이 열렸던 추억이 담긴 장소여서 그런지 제일 즐겁게 촬영을 마쳤던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항만조는 인천항과 가까이 있는 인천차이나타운의 모습도 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인천차이나 타운에서 인천개항박물관 관계자분의 도움으로 촬영을 순조롭게 마치고 끝으로 조원들과 월병,화덕만두,포춘쿠기 등을 사먹으면서 인천차이나타운에서 항만조만의 좋은 추억을 만들며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쯤되면 7기 대학생 기자단의 UCC 패러디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4월에 인천항만공사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항만조의 “인천항 도둑들” 영화 패러디와 물류조의 “기가팍팍 IPA" CF 패러디 UCC가 공개될 예정이며 인기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햄버거 선물세트 경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룡~





특히 사이좋은 우리 항만조의 도둑들 영화패러디 UCC 많이 기대해주세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