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새만금방조제 파헤치기


 안녕하세룡~!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새만금방조제”입니다. 새만금개발 사업은 전라북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앞바다를 연결하는 방조제를 쌓아 간척토지와 호수를 만드는 계획입니다. 간척지의 최종목표 안에 국제업무단지, 국제물류 거점항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향후 인천항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새만금 방조제가 어떤 것인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만금 개발사업의 초기 목적은 1960년대 말 가뭄과 식량부족을 때문에 안정적으로 식량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새만금의 의미 또한 만경평야의 "만"자와 김제평야의 "금"자에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의 "새"자를 쓴 것으로 비옥땅 땅으로 유명한 김제평야와 만경평야 같은 땅을 새로 만들겠다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개발이 될수록 초기 목적과 더불어 최대한의 사용가능한 땅을 확보, 농수산업 시범단지 조성, 새만금 국제무역항 건설을 통한 동북아거점단지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공사완공 이후 100km 의 해안선이 33km의 직선 방조제로 바뀌면서 방조제 안쪽으로 새롭게 4만 100ha의 땅이 생기면서 국토가 확장되었는데 그 면적이 전주시의 2배 여의도의 140배 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면적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알려진 네덜란드 자위더르 방조제보다 1.4km 더 길어,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면적이죠?


 그럼 이렇게 거대하게 만들어질 토지는 앞으로 어떤 방면에서 사용이 될까요? 어마어마한 면적인 만큼 굉장히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농업단지, 첨단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단지, 관광단지, 주거단지, 국제업무단지, 신항만물류단지, 첨단과학단지 등이 들어설 것이고, 그 중에서도 신항만 물류단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 새만금항을 국제물류 거점항으로 육성하여 아시아 중심 거점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새만금간척사업지에 대한 비판 또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는 새만금 간척지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적 효과로는 첫째, 없던 땅을 새로 일구어내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만큼 국토 면적이 증가합니다. 새로 증가된 땅의 면적은 국민모두에게 땅 2평과 담수 1평을 나누어 줄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입니다. 두 번째는 비옥한 농지조성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비옥한 토지에 각종 원예 및 작물을 다양하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교통편리와 종합 관광권 형성입니다. 새만금간척지로 인해 군산에서 부안까지의 교통거리가 단축되고 새만금으로 인해 생겨나는 토지와 호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될 가능성이 있고, 이는 곧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영향은, 지금까지도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환경문제입니다. 원래 있던 갯벌을 간척함으로서 이 갯벌 안에 살고 있는 플랑크톤부터 조개류 등의 먹이사슬이 파괴되면서 어민들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주변뿐만 아니라 새만금의 간척사업은 서해안 전체 어획량을 현저히 줄게 하면서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새만금 근처는 철새들이 머무르고 왔다 갔다 하는 곳인데, 간척사업으로 인해 다양한 조류들의 멸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돈의 사용입니다. 장래에는 투자한 만큼의 큰 역할을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새만금의 방조제 60%를 만드는 데에 들어간 돈만 1조 250억원 정도이고, 앞으로도 내부 개발 및 수질오염방지와 관리 또한 많은 돈이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큰 사업인 만큼 장점과 단점 또한 극명하게 나뉘는데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너무 미래에 가져다주는 영향에 집중에서 진행하기 보다는 단점에서 보완할 수 있는 점들은 충분히 보완을 해나가고, 환경 또한 충분히 생각하면서 균형 잡힌 개발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