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양 6대주의 나들목,

꿈을 현실로 '아암물류 1단지'

  

 

아암물류1단지는 인천항 최초로 IPA가 조성한 물류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물류단지입니다. 중소 수출업체들의 소량 컨테이너 화물 처리를 위한 LCL 공동물류센터,

생산자와 판매자 사이에 제3자가 물류를 대행 및 처리하는 시스템인 제3자물류 등

인천항의 특성에 최적화된 시장형 배후단지 물류센터입니다. 

 

 

위성사진에 삼각형으로 표시된 곳이 아암물류1단지 입니다.

인천 중구 남항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인천국제공항 및 제 1,2,3 경인 고속도로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인해 서울까지 약 1시간, 인천국제공항까지는 30분 내외의 거리로 배송에 걸리는 시간과 물류비용을 낮출 수 있어 물류단지로서의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인천경제 자유구역이 있어 물류 비즈니스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암물류1단지 입주 업체 정보    

 

 

아암물류1단지의 업체수는 총 16개 업체로, 총면적 559.207.90㎡ 입니다.

 

 

아암물류1단지 C지구에는 세계 3위의 글로벌 의류 소싱 전문기업인 스페인의 자라(ZARA)사와 인디텍스(INDITEX), 글로벌 유통기업인 코스트코(COSTCO), 스타벅스코리아, GS왓슨스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물류단지라고 해서 화물의 수출입 및 보관의 공간이 아니라 엄청나게 부가가치가 크고 복합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비즈니스 공간입니다.

창고 내부에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첨단 보관시설과 상표부착 및 간단 수선, 바코드 입력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수입 물품의 최종 마무리가 이곳에서 이뤄지고 물품들은 국내 대형 할인매장으로 수송됩니다. 대한민국 최대의 소비시장을 배후에 둔 아암물류단지랍니다.

 

[아암물류단지 관련 포스팅 :  http://incheonport.tistory.com/666]

 

단순 물류에서 벗어난 고부가가치 물류의 전진기지인 아암물류1단지!

 

 

인천 아암물류1단지에서 창출되는 물동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암물류1단지에서 지난 2011년 창출된 물동량은 34만4천563TEU였으나, 이후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34만7천176TEU와 36만5천296TEU로 늘었습니다. 또한 아암물류1단지를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물동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제중심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는 아암물류1단지! 첨단 물류단지의 선두주자입니다.

 

이상 동북아를 넘어 글로벌 허브 항만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항과 함께 물류사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암물류 1단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