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양 6대주의 나들목,
꿈을 현실로 '아암물류 1단지'
▶ 아암물류1단지는 인천항 최초로 IPA가 조성한 물류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물류단지입니다. 중소 수출업체들의 소량 컨테이너 화물 처리를 위한 LCL 공동물류센터,
생산자와 판매자 사이에 제3자가 물류를 대행 및 처리하는 시스템인 제3자물류 등
인천항의 특성에 최적화된 시장형 배후단지 물류센터입니다.
▶ 위성사진에 삼각형으로 표시된 곳이 아암물류1단지 입니다.
인천 중구 남항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인천국제공항 및 제 1,2,3 경인 고속도로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인해 서울까지 약 1시간, 인천국제공항까지는 30분 내외의 거리로 배송에 걸리는 시간과 물류비용을 낮출 수 있어 물류단지로서의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인천경제 자유구역이 있어 물류 비즈니스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아암물류1단지 입주 업체 정보
▶ 아암물류1단지의 업체수는 총 16개 업체로, 총면적 559.207.90㎡ 입니다.
아암물류1단지 C지구에는 세계 3위의 글로벌 의류 소싱 전문기업인 스페인의 자라(ZARA)사와 인디텍스(INDITEX), 글로벌 유통기업인 코스트코(COSTCO), 스타벅스코리아, GS왓슨스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물류단지라고 해서 화물의 수출입 및 보관의 공간이 아니라 엄청나게 부가가치가 크고 복합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비즈니스 공간입니다.
창고 내부에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첨단 보관시설과 상표부착 및 간단 수선, 바코드 입력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수입 물품의 최종 마무리가 이곳에서 이뤄지고 물품들은 국내 대형 할인매장으로 수송됩니다. 대한민국 최대의 소비시장을 배후에 둔 아암물류단지랍니다.
[아암물류단지 관련 포스팅 : http://incheonport.tistory.com/666]
단순 물류에서 벗어난 고부가가치 물류의 전진기지인 아암물류1단지!
▶ 인천 아암물류1단지에서 창출되는 물동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암물류1단지에서 지난 2011년 창출된 물동량은 34만4천563TEU였으나, 이후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34만7천176TEU와 36만5천296TEU로 늘었습니다. 또한 아암물류1단지를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물동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제중심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는 아암물류1단지! 첨단 물류단지의 선두주자입니다.
이상 동북아를 넘어 글로벌 허브 항만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항과 함께 물류사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암물류 1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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