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선 IPA사장 한국해운물류학회 특별상 수상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단법인 한국해운물류학회로부터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해운물류학회 제57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한종길 학회장으로부터 ‘2014 해운물류대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에서 공직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해운항만물류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항만공사 사장 활동을 통해 항만운영과 서비스를 혁신하고 마케팅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킨 공이 높이 평가됐다고 학회 측은 시상 배경을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훌륭한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다와 항만, 해운물류산업이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더욱 발전하는데 기여한 해운물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해운물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한종길 학회장으로부터 2014년 해운물류대상 특별상 상패를 건네받은 뒤 기념촬영에 응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해운물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2014년 해운물류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수상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해운물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2014년 해운물류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부터 세 번째)과 타 부문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에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