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동반성장 BI 확정

IPA의 동반성장 브랜드인 CoIPa를 활용한 BI 공모전 결과 발표





정부ㆍ공공기관 3.0 기조를 동반성장 부문과 연계한 인천항만공사(IPAㆍ사장 김춘선)의 동반성장 3.0 사업 상징 이미지, ‘IPA 동반성장 3.0 BI(Brand Identity)’가 확정되었습니다.


IPA는 지난 11월부터 진행해 온 인천항 동반성장 BI 공모전 결과를 26일 발표하고, ‘더 큰 꿈을 향해 함께 가는 IPA 동반성장’을 시각적 이미지로 형상화한 이용기씨의 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27일 IPA 에서 개최됩니다.


IPA는 이번에 선정된 BI를 다방면으로 활용, 인천항 협력사와 지역주민들에게 인천항만공사의 동반성장 의지와 관련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협력의 인천항 파트너십’(Corporate Incheon Partnership)을 의미하는 ‘CoIPa’라는 표현의 인천항 동반성장 브랜드를 수립하고 동반성장 의지와 다양한 사업들을 항만 안팎에 알리는데 힘써 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동반성장 BI는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함께 하는 모습을 무한대 기호로 연결시켜 다함께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IPA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를 상징화했습니다. 특히 작은 원에서 큰 원으로 확대되는 운동감 있는 형태는 IPA의 동반성장 사업을 발판으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대기업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희망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IPA측은 설명했습니다.